26일부터 야외선 마스크 벗는다… 실내 마스크는 유지

26일부터 인천 전역에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시는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명령 및 과태료 부과 업무 안내서 개정에 따라 이같이 시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을 변경 시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앞으로는 인천지역 전역에서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에 참석하거나 공연,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처벌받지 않는다.다만, 실외여도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고령층·면역저하자·만성 호흡기 질환자·미접종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인 경우, 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