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구절초꽃” 만개한 정읍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해보자. 구절초 꽃 만개 시기에 맞춰 ‘제15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도 오는 29일부터 10월 16일 전라북도 제 1호 지방 정원 ‘정읍 구절초 지방 정원’에서 3년만에 열린다.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광객과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솔숲 잠’, ‘꽃과 함께 춤 테라피’, ‘추억의 물수제비’, ‘잔디광장 휴식’ 체험이다. 축제장을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치유 등 심리적 위로를 제공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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