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가 2023학년도부터 2년 과정의 안전보건과를 신설하고 3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과의 신설은 행정기관과 산업체의 안전보건 인력수요에 대응하고, 안전보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경복대에 따르면 안전보건과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현장맞춤형 안전보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법률에서 정한 의무 채용인력 양성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고 재해와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보건관리자 양성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안전관리자 양성 등 현장 실무형 인재육성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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