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 조상식 기자] 전주시 35개 동에 배정된 ‘우리동네 법무사’들이 시민들의 권리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시와 전주시의회,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는 전주지역 35개 동에 120여 명의 ‘우리동네 법무사’를 배정하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우리동네 법무사’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출생 △사망·상속 △부동산 등기 △집행 공탁 △파산 회생 △법률 분쟁 △성년후견 등 법무사에게 특화된 영역의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시는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의 생활법률 상담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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