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속이 꽉 찬 송편으로 알차게 매년 추석을 맞아 옥천전통문화회관에서는 세시풍속 체험과 함께 송편만들기 교실이 열린다.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8일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3명의 훈련생들이 송편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그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꾹꾹 눌러담은 송편을 움켜쥐며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리고 풍성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염원하는 마음을 새하얀 송편에 정성스레 담았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