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사업에 8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억 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문화재청이 실시한 2023년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공모는 ▲문화재야행사업 ▲생생문화재사업 ▲향교․서원 활용사업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문화유산교육사업 등 5개 분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지난해 공모에서는 5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올해 공모에서는 ▲동춘당종택 온고이지신 ▲너나들이 호연재고택 ▲이사동마을 500년 등 3개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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