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잉글랜드와 남미 여자축구 경기에서 나란히 최다 관중 기록이 나왔다.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축구 아스널과 토트넘의 경기에는 4만7367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는 WSL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지난 2019년 아스널과 토트넘 경기에 입장한 3만8262명이었다. 2019년에는 토트넘 홈 경기였고, 이번에는 아스널이 홈팀이었다.이날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둔 아스널은 “입장권 판매는 총 5만3757장이 이뤄졌다”고 밝혔는데,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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