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26일 “대부분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유공자 신체검사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만화 영상(애니메이션)을 이날부터 전국 5개 보훈병원 신체검사장에 배포·상영하고, 유튜브 등 온라인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신체검사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보상대상자 요건을 인정받은 뒤 등급을 판정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5개 보훈병원에서 매월 3~4회 실시, 연평균 1만 4천여 명이 검사를 받고 있다.하지만, 신체검사 대상자가 대부분 고령이기 때문에 등급 판정을 위한 신체검사에서 일반진료 상담을 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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