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신이 만든 아름다움이고 예술은 인간이 만든 아름다움이다. 예술 중 음악은 소리의 아름다움이고 그림은 색채의 아름다움이다. 아름다운 색채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이 있다. 제주시 아라 일동에 위치한 ‘심헌 갤러리(관장 허민자)’가 그곳이다. 2022년 9월 24일부터 10월 5일까지 ‘제11회 홍지안 개인전’이 열린다. Tune… 관계의 이야기다 내 앞에 펼쳐지는 바다 오름 초원 이름 모를 크고 작은 풀들과 들꽃 늘 초록일 것만 같은 나무들의 미묘하게 다른 수많은 green들 머물고 싶은 추억과 사소한 기억들 이런 모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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