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더원 증평= 김정수 기자] 충북 지역 방위를 책임진 육군 37사단이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상시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목표를 두고 도내 전역에서 화랑훈련을 전개한다.오는 26~30일까지 펼쳐지는 화랑훈련은 도내 민·관·군·경·소방·민방위·예비군과 국가·군사중요시설 등 국가방위외 관련한 일체가 참여한다.이 기간 국지도발, 전시전환·전면전 대비 작전 등으로 전·평시 적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훈련을 한다. 실제 대항군을 운용하며 사단 모든 부대가 참가해 민·관·군·경이 통합된 작전을 하고 일부 지역은 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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