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횡성군은 올해 강원도 유망중소기업에 케이프라이드와 한국피에스가 각각 재인증과 신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케이프라이드는 2019 독일 식육가공박람회(IFFA) 소시지 부분 5관왕, 2021 DLG 국제식품 품평회에서 제품 5종이 수상하는 등 기술력과 맛을 인정받은 전문 육가공품 제조업체다.지난해 57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제 3회 강원도 일자리 대상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한국피에스는 제품 기획‧디자인‧제조‧감리‧납품까지 원스톱으로 화장품 용기를 제작하는 대표적인 OEM(주문자 상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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