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한규 기자] 파주시 파평면의 대표 축제인 ‘파평 코스모스 축제’가 지난 24일 율곡습지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파평 코스모스 축제는 인구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마을을 살리기 위해 2012년부터 ‘파평면 주민자치회’ 주도로 개최돼, 지역축제로 각광받아 왔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제8회 파평 코스모스 축제’는 주민들의 공연, 특산물 판매장, 지역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마을 부녀회에서는 음식부스를 운영했다.특히 통일을 염원해 세운 ‘평화의 계단’과 만개한 코스모스 꽃밭에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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