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흥행의 대표적 지표인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권에 갑자기 낯선 이름이 등장했다. 싱가포르 게임사 하비가 출시한 캐주얼 슈팅 게임 “탕탕특공대”가 그 주인공이다. 대작이 즐비한 탑10에 소리소문 없이 진입했다. 23일 기준 탕탕특공대의 구글 매출 순위는 7위다. 우마무스메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던파 모바일 등 유명 게임을 모두 앞선 기록이다. 무명에 가까운 탕탕특공대가 이렇게 대단한 성과를 내고 있는 이유는 뭘까. 지난 8월 9일에 출시한 탕탕특공대는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뱀파이어 서바이벌”과 비슷한 무기 작동 방식의 슈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