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표 수산물인 은갈치와 참조기를 널리 알리는 제3회 서귀포은갈치 축제와 제14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귀포항과 추자항 일원에서 각각 개최된다.제주도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3년동안 중단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나 이번 축제는 방역수칙 완화에 따라 예전과 같이 대면 축제로 전환 개최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제3회 서귀포 은갈치 축제는 ‘푸른바다 은빛물결 어업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서귀포항 동부두 방파제 일원에서 펼쳐진다.서귀포은갈치축제위원회(위원장 김미자)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