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2년 제8차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21일 공개한 가운데, 베이진코리아의 브루킨사캡슐(자누브루티닙)은 급여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반면, 한국얀센의 임브루비카캡슐(이브루티닙)은 급여기준이 설정됐다.브루킨사캡슐은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외투세포 림프종(MCL) 성인 환자에서의 단독요법으로 효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에 요양급여 결정신청을 했으나 결국 통과하지 못했다.지난 4월 4차 암질심에서 브루킨사캡슐은 이전에 한 가지 이상 치료받은 적이 있는 발덴스트롬 마크로글로불린혈증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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