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탄소중립 정책 이행 및 에너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GS에너지에 총 1조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한다.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은 9월 19일 오후 윤희성 수은 행장과 허용수 GS에너지 대표이사가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만나 '에너지 안보 확립 및 탈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등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저탄소 산업구조 기반을 확충하고 우리 기업의 ESG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저탄소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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