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신세계 I&C가 기존 사업 실적 개선은 지속되나 신사업 성과가 당초 기대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올투자증권은 26일 신세계 I&C에 대해 올해 3분기 예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1462억원, 영업이익은 6.5% 감소한 78억원으로 추정했다.매출액 추정치는 변경하지 않았으나,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9.8% 하향 조정했다.올해 4분기부터 전기차 충전사업 관련 매출액 인식을 전망했다. 하지만 해당 매출액 인식 시기가 2023년으로 이연됐다.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유예기간은 친환경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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