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임영한 기자] 충남 보령교육청은 지난 23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제61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보령지역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기반으로 학교, 학생의 열정적인 참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문화·예술 공연 문화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이번 발표대회에서 관내 8개 중학교 18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양악, 실용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예술적 감각과 공연 역량을 발휘했다.김영화 교육장은 “경험은 성장을 위한 가장 소중한 요소”라며 “학업 뿐 아니라 학생들의 문화·예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