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22일 농협전북본부에서 내년 1월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임직원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관내 지역농축협, 농협전북본부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도 전반, ▲법인별 역할 정립,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공급을 위한 준비사항, ▲기부금 창구수납 등 동 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범농협의 역할 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구성으로 진행했다.정재호 본부장은 “지자체와 공동협력으로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 공급과 기금의 농업·농촌 현안중심 투입을 통해 지역소멸 및 농촌붕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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