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점령한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합병을 위한 주민투표가 23일(현지시각) 시작됐다.BBC는 군인들이 가가호호 방문하며 투표 용지를 나눠주고 있다고 보도했다.러시아 국영언론은 방문 투표가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러시아의 타스통신은 직접 투표를 27일 하루에만 실시될 것이라고 전했다.BBC에 따르면 남부 헤르손에서는 러시아 수비대가 도시 중심부에서 투표용지를 모으고 있다. 멜리토폴의 한 여성은 BBC에 지역의 협력자 두명이 러시아 군인 두명과 함께 부모 집을 방문해 서명할 투표용지를 줬다고 말했다.BB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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