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뉴욕에서 동포간담회… “재외동포청 설립 법안 국회 통과 기대”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9월 2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우리 동포들이 혐오범죄와 차별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또한 “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안전을 위해 미 당국의 관심을 촉구할 것”이라며 “동포 여러분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통해 모국과 재외동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뉴욕 동포단체 임원, 민주평통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