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45년만에 폭락한 쌀값 때문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를 위해 제24회 김제평선축제가 끝나는 10월 3일까지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산 쌀 생산량은 전년대비 10.7% 늘었지만 1인당 쌀 소비량은 2019년 59.2kg, 2020년 57.7kg, 2021년 56.9kg으로 매년 줄고 있다.또한 쌀 공급 과잉으로 쌀 재고량이 증가, 올해와 같은 쌀값 폭락사태가 발생해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김제시는 1,500여 공무원을 중심으로 “1인 1포이상 김제쌀 주고받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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