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삼성베트남이 시행하는 ‘2022년 스마트공장 개발지원 2차사업”이 남부지방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 시작됐다.이번 2차사업도 지난 2월 삼성베트남과 공상부가 체결한 스마트공장 개발 협력에 관한 협약에 따른 것으로, 북부지방 14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1차사업은 지난 7월 성공적으로 종료됐다.2차사업에는 호치민시 6개, 롱안성(Long An) 4개, 동나이성(Dong Nai) 및 빈즈엉성 각 1개 등 남부지방에 있는 12개 기업이 참여한다.삼성베트남의 스마트공장 개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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