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요즘 맨발로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언론 보도가 잦아지면서 영광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영광 물무산 행복 숲 맨발 황톳길은 2018년 3월 21일 개장했다. 처음에는 폭 3m, 길이 2km의 전체 구간을 질퍽질퍽한 맨발 황톳길로 만들었는데, 이용객의 행태를 분석해 반영한 결과 질퍽한 구간 0.6km와 마른 황톳길 1.4km로 재정비해 운영하고 있다.2022년 9월 20일 현재 30,974명이 방문해 전년 17,942명 대비 1.6배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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