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충남 서산시가 부석면의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입체적 안내판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지방도 649호선 확장공사가 준공됨에 따라 부석면 주민들로부터 부석면을 홍보할 수 있는 안내판 설치를 요청받았다.시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부석면 월계리 산6-1번지 일원에 있는 부석면 생태터널에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하고 부석면을 상징하는 철새와 갯골을 안내판에 LED바로 설치해 주․야간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했다.시는 이번 사업으로 부석면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