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해군 군수사령부 병기탄약창(이하 병탄창)은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제2탄약관리대대가 위치한 부도(釜島)에서 벽화 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부도(釜島)는 진해 지역에서 가장 큰 섬이며, 이곳은 단 한 명의 민간인도 거주하지 않고 제2탄약관리대대, 함정자기장관리대 장병들이 함정 무기지원과 자기장 측정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번 벽화 그리기 행사는 도서 지역 특성상 문화체험 기회가 제한적인 장병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남미술협회에 지원 요청을 하면서 시작됐다.경남미술협회 소속 전귀련, 김덕천,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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