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주요 기업 대표들 투자유치 자문단 위촉“타깃 기업 발굴”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민선 8기 고창군이 국내 주요기업 대표들이 참여한 투자유치 자문단을 꾸렸다. 심덕섭 고창군수의 ‘친환경 ESG기업 유치’공약이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업(경제)관계자 5명을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자문위원들은 국내 주요기업 대표와 경제통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이들은 경영노하우, 경제전문지식,광역정보망, 인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국내외 우수·우량기업 투자의향을 살피고, 타깃기업 발굴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앞서 심덕섭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