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서장 진종현)는 119구조구급센터 구조대원 3명(소방교 조대성, 소방사 정현우, 김종민)이 오는 10월에 있을 실기평가에 대비하여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인명구조사 2급 자격인증 평가는 재난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대응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기초수영능력 및 기초체력측정 2개 종목과 수중·수상·맨홀인명구조 등 구조기술 7개 종목을 평가한다.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구조대원들은 지난 8월부터 근무시간과 비번일을 가리지 않고 밤낮없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진종현 서장은 “자격취득을 위한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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