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복지재단에서는 안정적인 후원금 모금과 투명한 기부금 관리 및 정기후원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2일부터 CMS(자동이체)시스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공식 출범한 김천복지재단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많은 기부가 이뤄지고 있으며, 소액 또는 정기적인 기부자들을 위한 CMS(자동이체)시스템을 구축하여 잠재적인 후원자 발굴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모금된 성금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발생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한 생계비 지원과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어려운 분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긴급복지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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