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달 8일 수도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피해 직격탄을 맞았다. 특히 신림동 지역은 시간당 131㎜라는 불가항력 수준의 비가 내리기도 했다.정부와 서울시는 상습적인 침수가 발생하고 있는 관악구 별빛내린천(도림천)과 여의도 샛강 구간에 시간당 100mm 이상의 빗물을 처리할 수 있는 길이 3km의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2027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박준희 구청장은 “대심도 배수터널 설치가 완료하기 전까지 반복되는 지하시설 침수를 사전에 막고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침수피해 종합대책을 조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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