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의 침수기록물에 대한 긴급 복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국가기록원에 따르면, 지난 6일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시 행정기관의 기록물 보존서고가 침수돼 기록물이 훼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국가기록원은 피해 상황을 접수한 날인 8일 즉시 현장에 응급조치 사항을 안내하고, 9일 새벽 ‘기록물 응급복구 꾸러미’(키트 3세트)와 침수기록물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데 필요한 이관 상자 50개를 포항시에 전달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기간에도 침수기록물에 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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