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인재들의 안정적인 학업 역량 증진을 위해 올 하반기 초등·중·고등·대학생 468명에게 장학금 3억 3,0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분야별 성적우수자 등 지역 우수인재에게 성취감을 부여하는 동시에 가정형편이 여유롭지 않은 학생들의 면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학금 지원 분야는 ▲우수 인재 ▲특기 적성 ▲모범 ▲학자금 지원 ▲장애인 면학 ▲장애인 특기 적성 ▲다문화가정·북한 이탈주민 ▲학교 밖 청소년 등 8가지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 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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