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가 23일 대한전공의협의회에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박명하 회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사회 제35대 집행부는 이날 오전 제60차 상임이사회 시작 전 강민구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서울시의사회와 대전협은 의료계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서로 의견을 전달·공유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공의들의 의견과 뜻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대전협도 서울시의사회와 마찬가지로 회비 납부와 회원들의 참여 등에 대해 고충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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