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손준호의 복귀가 반갑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대표팀은 1-2로 끌려다니다 후반 40분 손흥민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이번 대표팀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2020년 K리그1 MVP 출신 손준호(산둥)가 오랜 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것. 그동안 부상과 소속팀의 차출 거부로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던 손준호가 합류하면서 정우영(알 사드)의 부담을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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