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 휴온스가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휴온스 특별세무조사는 창업주 2세인 윤성태 부회장의 아들들 재산 불리기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 회장은 아들들에게 어릴 때부터 현금이나 주식을 증여해 기업승계 기반을 마련해 준 것으로 알려진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은 지난 8월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휴온스 본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은 서울국세청 조사4국과 같은 특별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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