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에 2030년까지 일자리 3만 6000개가 새로 만들어지며 삶의 질은 도시 수준으로 높아지게 된다. 또 생활인구 200만 명을 증가시킬 목표로 앞으로 5년 동안 어촌 300곳에 3조 원이 투자된다.해양수산부는 23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해수부는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맞춘 체계적 지원을 위해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총 3가지 유형으로 추진한다.먼저 국가어항 등 수산업 기반 지역에 어촌 경제·생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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