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최종일 4타차 역전 우승 도전…라이벌 티티쿤이 단독1위 LPGA 아칸소 챔피언십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한 최혜진(23)은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다.21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 통과했고, 준우승 1회와 3위 2회를 포함해 9차례나 10위 안에 들었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상금 순위 5위(185만4,064달러), CME글로브 레이스 5위(1,833포인트), 평균 타수 5위(69.62타)다. 그러나 아쉽게도 우승이 나오지 않았고, 신인상 포인트 부문 1위도 아니다.아타야 티티쿤(태국), 후루에 아야카(일본) 등이 신인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신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