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정부가 내년부터 2G망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페쇄해 2024년 9월까지 서비스를 완전 중단키로 했다.21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수는 1억2570만명, 이중 9.3%인 1170만명은 인터넷이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있다. 특히 여전히 2G망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5%인 628만명에 이른다.”2G서비스 중단 로드맵”에 따르면 베트남 최대통신사인 군대통신그룹(Viettel 비엣텔)과 베트남우정통신그룹(VNPT), 모비폰(MobiFone) 등 3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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