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의 인구수와 가족동반 이주율 등 정주인구와 학교·편의시설 등 핵심 정주시설의 공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혁신도시 인구는 지난 6월 말 23만2632명(계획인구 26만7000명의 87.1%)으로 2017년 말(17만4277명)보다 5만8355명(33.5%)이 증가했고 지난해 6월 말보다는 3231명(1.5%) 늘었다.지난해 6월 말부터 올해 6월 말까지 혁신도시별 인구 증가 수는 광주·전남 768명, 충북 716명, 경남 634명 순으로 높았다.혁신도시의 평균연령은 34.7세로 우리나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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