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내외경제TV]박용하 기자=전남 목포시 북항에 조성된 맹꽁이 서식지를 고하도로 이전해야 한다는 집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목포생활환경발전위원회와 맹꽁이서식지이전추진위원회 등 지역민 40여명은 26일 시청앞에 모여 “맹꽁이 서식지를 즉각 이전하라”는 집회를 열었다.맹꽁이 서식지는 지난 2014년 북항 해경 옆에 ‘생태계보전협력금’으로 매립지의 생태적 복원을 통한 맹꽁이 대체서식지 복원 사업으로 1만 3034평방미터의 규모로 목포시 등이 조성했다.이곳 서식지를 맹꽁이와 주민 상생을 위해 고하도 국립호남생물자원관 인근으로 옮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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