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문정국)는 지난 8일 추석을 맞이하여 강진읍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자활센터 전 직원과 참여자 등 50여명은 오감통, 중흥-코아루아파트, 자활근로작업장 일대를 돌며 쓰레기 수거, 가로수 잡초 제거, 방역 및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강진지역자활센터는 2019년부터 명절 전 귀향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매년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문정국 센터장은 “깨끗한 강진을 만들기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군민 모두 쾌적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경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