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내기 공무원 92명이 26일 공직자로서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임용식에는 실·국·소장들이 참석해 공직생활의 시작을 축하했다. 특히 일반적으로 부서 배치 후 제작하게 되는 개인별 업무용 도장을 일괄 제작해 홍태용 시장이 임용장을 수여하며 청렴한 공직생활의 바람을 담아 함께 건넸다. 이번 새내기 공무원들은 행정, 보건, 복지 등 19개 직렬로 본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된다. 김해시는 이들의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해 행정 경험이 풍부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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