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상병헌)가 조례안 등 의안과 각종 발언을 신청하고 심사하는 ‘의안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 의원을 대상으로 23일 본회의장에서 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이는 최근 3년간 의원발의 조례안 건수가 2019년 118건, 2020년 99건, 2021년 177건으로 이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해 대다수 안건을 수기로 처리하거나 각 의원의 연서를 종이에 서명해야 하는 불편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데 따른 것이다.세종시의회는 올해 초 의안 처리 시스템 구축 계획 수립 후 네 차례 관계기관 간 실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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