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이 26일 백운면민의 장 수상자를 선정했다.수상자는 문화체육장 박진석(사진 상), 공익장 윤주호(사진 중), 애향장 최명호(사진 하) 씨다.박진석 씨는 1999년 백운면 배구동호회 창단을 시작, 2005~2006년 회장을 역임하며 각종 전국배구대회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지역홍보에 앞장서 왔다.또한 각종 배구대회에 출전해 우승하고, 현재는 게이트볼동호회 활동하면서 백운인의 긍지를 널리 알리는 등 체육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인정됐다.윤주호 씨는 1990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백운우체국에 근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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