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뉴스]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원동에 위치한 밀알학교에서 관내 발달장애인 450명이 선수로 참가하는 ‘2022 어깨동무스페셜운동회’를 개최한다.‘어깨동무스페셜운동회’는 강남구 내 발달장애인 시설 및 학교 등 12개소가 모두 참가해 함께 준비한 스포츠 축제다. 단순히 한번 개최하고 그치는 행사가 아니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선수들도 4개월간 운동 종목을 연습해 기량을 발휘하는 운동회라는 점이 남다르다.앞서 구는 지난 6월 관내 시설의 담당자, 선생님과 3차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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