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대표이사 송재민)와 우리은행이 함께 구축한 금융권 첫 디지털 공급망 플랫폼 ‘원비즈플라자’가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엠로는 구매 시스템과 맞춤형 금융지원을 결합한 원비즈플라자 서비스를 통해 ‘공급망금융(Supply Chain Finance, SCF)’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원비즈플라자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구매 시스템과 각종 금융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경영지원 서비스까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엠로는 지난 4월 우리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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