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 세끼 밥상에 올라오는 반찬 중 가장 중요한 음식은 누가 뭐래도 김치다. 다만 김장의 과정이 쉽지 않다 보니 최근엔 완제품에 가까운 포장김치가 인기다. 기자도 포장김치를 자주 먹지만 단맛이 강해 금새 질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럴 때는 포장김치 중에서도 별미김치를 먹는 것을 권한다. 서울 스타일의 깔끔한 맛 대신 특색 있는 별미김치를 찾던 중 아워홈의 이남김치 갈치김치를 접하게 됐다. 이남김치 갈치김치는 품질 좋은 제주갈치를 뼈째 썰어 넣고, 최상의 맛을 내는 30일간의 숙성기간을 거친다. 칼로 썰어 김치를 식탁에 두니 긴장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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