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하준경 교수 시중은행 예대마진 확대 현상에 관해 코멘트
9월 20일 자 는 지난 8월 은행권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 조사 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의 예대금리차가 1.73%포인트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KB국민은행의 8월 예대금리차가 1.40%포인트로 2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우리은행(1.37%포인트), 신한은행(1.36%포인트), 하나은행(1.09%포인트) 순이었다. 시중은행 예대마진이 대부분 확대된 것은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해석된다.한양대학교 경제학부 하준경 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