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21일 ‘2022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대규모 공사현장(옥포 반도유보라)에 대해 현장 점검을 했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위험요소 점검과 공사장의 현장관리 및 미흡사항,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현장점검 결과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정밀진단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예산을 확보해 개선할 방침이다.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점검 중이다. 산사태취약지역, 건설현장, 주택, 문화재 등 112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결과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