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와 임상에 몰두하던 의료인, 타 산업에서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 신입 창업자들은 의외로 제도 관련 용어에 낯설다. 특히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등 새로운 형태 의료기기 개발 업체들에 해당하는 혁신의료기기와 혁신의료기술 등 혁신관련 제도들이 비슷한 표현으로 혼란을 일으키곤 한다.업계 관계자들은 실제로 제품화, 시장진입 등 주요 마일스톤에 도달하기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련 기관들과 소통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혁신” 관련 용어들에 혼란을 느낀다고 밝혔다.히트뉴스가 주로 사용되나 헷갈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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